한국전력공사 2021 상반기 서류 커트라인 정리! 직무별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채용 관련한 소식 가져왔습니다.

 

이번 상반기에서는 총 250명의 인원으로 작년과 비교해서는 적어진 채용인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반기도 비슷한 규모의 수준으로 채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슷한 인원의 채용이 진행된다면 커트라인과 관련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참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전국권이 제일 많은 인원을 채용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와 전기가 동등한 규모의 수준인 40명 내외로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지역 전문사원으로 채용이 진행되어 각각 직무별로는 제일 많은 인원에 해당하는 113명 103명의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1차전형에서 사무는 70 배수 전기는 15 배수 기타는 20배 수로 필기전형 인원을 추려냅니다. 사무 채용에 배수가 커서 타 기술직렬보다는 필기에 응시 가능한 인원이 많습니다. 따라서 타 기술직보다는 아무래도 서류 전형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존에 사무는 100배 수로도 선별했던 적이 있는데 코로나 기점으로 인원 배수가 줄어들어 커트라인이 그때 기준으로 다소 높아졌던 적이 있습니다. 각 전형에서 합격 배수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였습니다. 이후에 2차전형인 필기전형에서는 사무/전기는 2.5 배수 기타는 4 배수의 인원이 합격하여 면접전형을 치르게 됩니다.

 

 

필기전형에서는 사무와 전기 ICT/토목/건축/기계가 다루는 과목들이 상이합니다. 직무능력검사에서 공통적으로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 해결 능력을 공통적으로 다루고 사무는 자원관리능력과 정보능력을 전기는 자원관리능력과 기술능력을  ICT/토목/건축/기계는 정보능력과 기술능력을 다루게 됩니다. 기술능력이 전공시험에 해당하며 문제 출제 비중은 적지만 기술 직분들의 경우 기사 취득하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고득점을 취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놓치면 안 되시는 부분입니다. 

 

직무별로 자세하게 서류전형 커트라인에 대해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의 경우 125점이라고 기입이 되어있지만 상세하게는 어학점수로 고득점인 분들이 합격하여 기술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말 서류전형도 신중을 기하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무의 경우 배수가 높음에도 여러 가산점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선호도가 높은 직장이기도 하고 이번에 채용인원이 줄어들면서 커트라인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취득하시는 한국사나 컴퓨터 활용능력의 경우에는 기본으로 하고 어학점수나 다른 자격증에서도 가산점을 취득하셔야 서류전형에서 문제없이 합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코로나 상황도 적지않이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자격증 취득에도 집중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반기 채용이 9월이나 10월 중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열심히 집중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