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수자원공사 상반기 서류 커트라인 ! 직렬별 & 권역별 정리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관련 소식 가져왔습니다.

 

우선 2022 한국수자원공사 상반기 채용인원은 위와 같습니다. 총 140명을 채용하고 토목 직렬에서 4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환경 직렬이 10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채용합니다. 지역으로 살펴보면 낙동강이 6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직렬별로 모두 상세히 분류하여 채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각 지역마다 의무 근무를 해야 하므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선발 권역 내 배치지역을 살펴보면 위와 같습니다. 한강유역 본부는 경기/강원/인천/충주/단양으로 비교적 수도권에 해당하며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지원자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이외에도 수도권 인구가 많아 많이 인원이 몰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금강유역 본부는 충남/충북/대전/전북/세종이며 영. 섬 유역 본부는 전남/전북/광주/제주 마지막으로 낙동강 유역 본부는 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이 근무지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전국 순환근무가 원칙이며 입사 후 본인 선발 권역에서 5년 이상 연속 근무가 원칙입니다.

 

전형절차를 살펴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1차전형에서 행정/기술 일단 다른 배수로 합격이 결정됩니다. 행정은 채용인원에 60 배수 기술은 30 배수입니다. 이후 2차전형(필기)가 진행되고 필기전형에서는 2~5배 수로 합격자가 결정되어 이후 3차전형(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2차전형과 3차전형을 종합하여 고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1차전형에서는 행정은 어학을 중요시 생각하고 기술의 경우에는 어학(80) + 자격증(20)으로 평가합니다. 적합 / 부적합으로 통과되는 것이 아니고 직렬별로 가산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해당하는 직렬에 요구하는 자격을 열심히 준비하셔서 취득해놓으셔야 합니다. 이번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 서류 커트라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행정직과 기술직의 서류 기준이 다르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지역별로 살펴보시면 상대적으로 영 섬 지역이 낮은 커트라인을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강은 모든 직렬 중에서 제일 높은 커트라인을 형성했고, 이는 수도권 인원이 아무래도 집중적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 커트라인 또한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직과 기술직이 커트라인 기준은 다르지만 상대적으로 행정직이 더 높은 커트라인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할지역에서 지원을 하여 합격하게 되면 의무 근무기간 5년을 지켜야 하므로 지원하실 때 반드시 잘 체크하시고 지원하셔야 합니다. 

커트라인을 보시면 토익이나 다른 기준에 대해 궁금 사항이 생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위의 사항을 보시면 그 궁금증이 다소 해결됩니다. 행정의 경우에는 어학점수에서 100% 환산하여 점수 계산하여 커트라인이 산정되고 기술 같은 경우에는 어학점수 같은 경우에는 80퍼센트 적용되어 환산하셔야 하고 이외의 자격증에서 20점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본인 해당 직렬 점수 잘 환산해보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상반기 채용이 진행이 되었고, 올해에도 하반기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은 모두 필요로 하는 어학점수나 자격증 철저히 준비하시어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