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남동발전 채용제도 변경 사전 공지 / 서류전형 및 우대제도 변경사항 체크하세요!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남동발전 채용 관련 변경사항 공지드립니다.

 

우선 외국어성적 환산기준이 변경됩니다. 우선 토익스피킹과 토익이 변경되는데요. 토익스피킹의 경우 100점부터 10점 간격으로 세분화되었던 범위가 각 스피킹 등급으로 변경되고 토익의 경우에는 세분화된 구간이 줄어들어 총 8개의 구간으로 간소화됩니다. 최고점은 990점이고 최저점은 553.4점입니다. 이는 토익스피킹으로는 AH에 준하고 최저점은 IL에 준합니다. 

 

 

또한 채용전형인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에서도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고졸 수준 채용전형에서는 서류전형에서 기존 적겨자 전원선발이었는데 이후 변경되어 공통 자격증 15점 / 직무 자격증 20점으로 채용예정인원의 30 배수 선발입니다. 그리고 필기전형에서는 기존에 한국사와 직무 자격증에서 가점이 있었는데 이게 변경되어 직무능력검사와 인성검사 적부로만 평가가 됩니다. 이는 2025년 9월 한국남동발전 신입사원 공개채용부터 적용됩니다. 

 

 

대졸 수준에서는 어학성적에서 우선 위에 언급했던 내용 그대로 영어 및 7개 언어의 성적이 19개로 세분화되었었는데 이 점들이 변경되어 5개 성적으로 평가됩니다. 공통자격증으로는 토익스피킹 OPIC FLEX에서 모든 언어 시험성적이 인정되는 것으로 변경되며 이 또한 2025년 9월 한국남동발전 신입사원 공개채용부터 적용입니다.

 

 

 

채용 우선제도 에서는 저소득층/다문화가정/자립준비청년 모두에게 서류&피기전형 만점의 5%의 가점이 전반적으로 적용되며 이는 한국남동발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문이 나온 시점부터 적용됩니다. 적용시기가 위와 다르며 고졸 수준 채용 서류전형 배수제한 시행 시 위 항목을 포함한 가점이 동일 수준 적용된다는 것이 특이사항입니다. 

 

크게 영어성적과 서류전형 필기전형에서 평가요소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을 위한 전략으로는 우선 영어성적을 위한 수고를 조금 덜되 필기전형이나 공통자격증 혹은 직무자격증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취득해서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