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수자원공사 상반기 접수 현황 및 최종 경쟁률 공개! 직렬별 & 지역별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2025년 한국수자원공사 상반기 진행되면서 관련 정보 가져왔습니다.

 

 

우선 선발직렬은 행정 / 토목 / 전기 / 기계 전자통신 / 환경 / 건축 / 전산 / 조경 / 지질 중 택 1입니다. 선발 유역은 총 4개 유역이면 택 1이고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 한강유역본부는 수도권 지역이 포함되어 선호도가 높고 근무지 배치 지역으로는 강원, 경이, 인천, 충주, 단양입니다. 금강유역본부는 충남, 충북, 전북, 대전, 세종이고 영. 섬유역본부는 전남, 전북, 광주, 제주입니다. 마지막으로 낙동강유역본부는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울산입니다. 유의하셔야 할 점들은 우선 선발 유역에서 입사 후 10년 이상 연속 의무근무입니다. 4~5급 동안 유역 내 순환근무를 원칙으로 합니다. 건축, 전산, 조경, 지질 직렬은 유역별 선발을 미실시 합니다.

 

 

채용인원은 총 200명입니다. 유역별로는 낙동강유역본부가 71명으로 제일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한강유역본부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 같지만 가장 적은 인원인 30명을 채용합니다. 직렬별로는 토목직렬이 8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환경이 13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채용합니다. 행정은 30명으로 기술직에 준하는 인원을 채용합니다.

 

 

일반직 5급으로 채용되며 수습 3개월 직원으로 채용 후 이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이 됩니다. 급여 수준은 약 3600만 원이며 이후 2년 차부터는 성과급이 책정되기 때문에 이보다는 높은 수준에 연봉이 책정됩니다. 통상근무 이외에도 휴가 부여와 근무지가 주거지와 먼 경우에는 합숙소를 제공합니다.

 

 

전형절차는 1차/2차/3차 이후 최종까지 진행되며 1차에 서류에서는 어학과 자격증이 합산돼서 평가받습니다. 행정은 다만 어학 부분이 가산되어 90점으로 책정되고, 자격증이 10점 차지하며 기술직의 경우는 자격증이 가산되어 20점이 책정되고 어학 부분이 80점으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다른 점은 행정은 70 배수이고 기술은 30배 수로 선발됩니다. 2차전형으로는 NCS와 직무능력평가를 50퍼센트의 반영비율로 평가하며 이후 3차전형은 선발인원에 2~5 배수만 선발되고 면접이 진행됩니다.

 

 

필기전형 응시지역은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중 1곳이며 NCS는 총 4가지 영역에서 평가가 진행됩니다.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이며 직무수행능력평가는 전공마다 상이합니다. 우선 직렬마다 해당 전공이 있고, K-water 수행사업이라 하여 10문항이 홈페이지에 수행사업 참고자료 모두에서 출제하여 총 40문항을 응시하게 됩니다.

 

 

면접전형에서는 PT면접과 경험역량면접이 진행되며 지원자 1명 면접위원 4명 방식이며 평가요소는 직무전문성 및 기타 역량 평가소 종합평가로 20분 내외로 진행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개한 경쟁률입니다.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경쟁률은 32.15:1입니다. 한강유역에 행정파트가 104.25:1로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고, 한강유역에 전자통신이 10.6:1로 가장 적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구직자대부분이 한강유역을 선호하기 때문에 대체로 한강유역의 경쟁률이 높습니다. 또한 직렬 중에서는 행정이 경쟁률이 타 기술직보다는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에는 근무지역의 유연성도 높은 편이고 타 공공기관보다 연봉이 높게 형성되어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