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계획 공개! 정보 확인하세요 !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관련 소식 가져왔습니다.

 

 

우선 2021년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총 650명을 채용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채용 횟수는 16회라고 하고요. 채용직렬의 경우 행정직/심사직/전산직/연구직/운영직/상근 심사위원/개방형 직위/계약직/체험형 청년인턴 부분입니다.

 

작년 하반기 채용을 참고해보자면 체험형 인턴으로 수시 채용을 하고 하반기 공채에서는 위와 같은 인원으로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행정직/심사직/전산진의 채용을 진행하는데 심사직의 인원이 66명으로 제일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심사직에서는 간호 누치 약사 치과기공사 위생사 등의 특수직렬 자격증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지원자격의 조건을 갖추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근무지로는 본원(강원도 원주) 및 10개 지역입니다. 하반기 공채의 경우 모두 정규직 채용이라 근로형태는 정규직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하반기 공채 인원이 총 84명인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상반기도 비슷한 인원을 채용한다고 감안하고 이 외의 인원은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격증의 경우 위처럼 공통으로는 KBS 한국어 능력시험/한국사/컴퓨터 활용능력에서 가산점이 존재합니다. 행정직/심사직/전산직마다 우대하는 자격증이 다르므로 이는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NCS 관련해서도 아직 크게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작년 하반기 공채 전형을 참고해보면 위와 같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평가(40문항)와 직무수행능력 평가(40문항)로 이루어져 총 80문항 90분으로 필기전형 진행이 됩니다. NCS에서도 직무마다 범위가 다르므로 이 점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행정직/심사직의 경우에는 의사소통능력/문제 해결 능력/정보능력/조직이해능력을 응시하지만 전산직의 경우에는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 해결 능력/정보능력을 응시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직무마다 요구하는 능력에 맞추어 NCS에서도 고려하여 응시과목이 조금 상이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살펴보면 보건의료지식에 대한 숙지가 필수로 보입니다. 직무마다 출제되는 문제수는 다르지만 모두 다른 것을 미루어볼 때 관련 사항들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비추어 볼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지식 이외에도 행정직은 법학/행정학/경영학/경제학이고 전산직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정보통신분야 지식 등을 다룹니다.

 

2021년 상반기/하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준비 잘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