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 정보 아자!

2021년 한국서부발전 채용 관련 변경사항! 반드시 체크!

by 쑤디Yo 2020. 12.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 서부발전 채용 관련하여 변경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왔습니다.

 

2021년 한국 서부발전 채용에서 서류전형의 가장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2021년부터는 지원자격요건이 신설됩니다. 적용대상은 4 직급 대졸 수준 채용전형 부분입니다. 어학기준이 TOEIC 700점 이상이고 이에 응하는 영어점수도 인정이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서류전형이 강화됩니다. 현행으로 자기 개서 불성실 기재자 제외 전원 합격을 시켰던 기존에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불성실 기재자는 필기전형 응시 제한이 있는 것을 추가로 4 직급 대졸 수준에서는 외국어 성적(60점), 입사지원서(10점), 자격증(사무 10/기술 30점)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30 배수만 선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급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에는 서류전형에서 면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에 적합/부적합으로 서류전형을 진행하여 여러 취업준비생들에게 기회를 주었던 점에서 변경되어 한국전력공사처럼 서류전형에서도 경쟁력을 두려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영어점수의 경우는 위의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에는 토익 850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100점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반해 한국 서부발전은 (취득점수/900)*60점으로 영어 가산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점수를 높게 취득할수록 가점을 높게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사무/기술의 경우 자격증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를 취득하게 되는데요. 위의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사무는 최대 10점 기술의 경우 최대 30점입니다. 3번 사항의 직군별 고급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서류전형 면제입니다. 또한 눈여겨볼 사항은 공통 자격증 가점 각 분야별로 상위 가점 1개만 인정이 됩니다. 또한 ICT직군 지원자는 IT분야 가점은 제외입니다. 직군별 자격증 가점에서 눈여겨볼 사항은 이종에 한하여 상위 가점 2개만 인정이 되고 점수가 다른 동종 자격증은 상위 가점에 해당하는 자격증 1개만 인정이 됩니다. 말씀드렸듯이 30점 한도의 가점이 적용이 되고 해당 직군에 지원하는 경우에만 가점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통 자격증에서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에는 컴퓨터 활용능력 1급과 KBS 한국어 능력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한국사 가산점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필기전형에서 한국사를 포함하여 응시하기 때문에 이 점은 그런 이유에서 제외가 된 것이 아닌지 예상해봅니다. 이 외에 기술직에서 많이들 취득하시는 기사 자격증은 15점의 가산점을 취득하실 수 있는데 최대 15점에서 2개가 인정이 되므로 그 점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서류전형이니만큼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서류전형에서도 합격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내년 에너지 공기업들이 어떤 채용 변화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한국 서부발전의 서류전형 변화가 다른 공기업 취업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공기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1월부터 시작되는 자격증 시험들을 준비하셔서 철저히 공채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21년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