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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꼭꼭!

면역력 강화 습관 / 코로나를 이겨냅시다 !!!! / 꿀 TIP 메모 !!

by 쑤디Yo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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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도 학업도 여러 가지로 많이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코로나에 대한 각자도생이 대세가 되었는데요.

코로나를 예방하는 방법 중 제일 널리 알려진 마스크 이용이나 손 세척 방법을 제외하고

스스로 면역력을 향상해 예방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체온 유지!

 

체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 30% 떨어진다고 합니다. 열이 너무 많이 나서 두통이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체온 유지를 잘 조절하지 못하여 정상 체온 범위 아래로 떨어진다면 코로나에 노출될 위험임 상당히 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체온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외투를 입으시거나 운동 후에는 특히 체온을 많이 잃지 않도록 유의하여 꼭 정상 체온 범위 내에 있도록 신경 쓰셔야 합니다.

 

두 번째, 습도 유지!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을 마르게 하여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지금같이 봄 날씨나 특히 겨울 같은 경우에는 실내 습도 조절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가 보통 많이 낮아 정상 습도 범위 내로 올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정상 습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습도는 보통 40~7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낍니다. 적정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15℃에서는 70%,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 이상일 때는 40%가 적당한 습도입니다. 이렇게 습도 조절을 하기 위해서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한다거나 숯을 비치해놓으신다거나 혹은 과일 껍질을 물에 담가놓으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아무래도 가습기를 들 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이 샐내 습도가 낮게 유지되는 경우 체온조절보다 실내 적정 습도 유지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셋째, 비타민 및 올바른 영양 섭취

 

올바른 영양 섭취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정말 많은 기여를 합니다. 근래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관심을 많이 끌게 된 영양소가 비타민C입니다. 활성산소 축적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바이러스 사멸과 복제 방지에 관여하는 항바이러스제인 비타민C를 일상에서 넉넉히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C가 풍부한 양파,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 체온과 백혈구수를 올려주는 생강,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홍삼 등도 면역력을 올리는데 일조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잘 풀어줘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여러분들도 스스로 코로나에 잘 대처하여 이 어려운 시기 이겨낼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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