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국가직 9급 경쟁률 확인 ! 직렬 별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국가직 9급 경쟁률이 정리되어 발표되어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우선 선발예정인원의 경우에는 2020년에 비교해서 행정은 늘어났지만 기술은 줄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의 경우에는 4209명에서 4951명으로 대략 700명의 인원이 늘어났고, 기술직의 경우에는 776명에서 711명으로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경쟁률의 경우에는 TO를 반영하여 2020년에 비교해 행정분야는 경쟁률이 줄어들었고 기술분야는 늘어난 걸 볼 수 있습니다. 

 

 

성별의 경우에는 2020년과 2021년을 살펴보면 여자의 비율이 더 많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20년과 2021년의 차이를 본다면 여자의 비율이 좀 더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연령별로는 20~29세의 지원율이 제일 높으며, 그다음으로는 30~39세의 지원율이 대략 30퍼센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평균 연령의 경우에는 2020년 29.1세에서 2021년 29.2세로 0.1세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취업률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지원 평균 연령 때도 올라가고 경쟁률도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위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육행정 / 일반행정(부산) / 일반행정(서울/인천/경기) / 출입국관리 / 방재안전 / 화공 / 일반행정(전국) / 일반행정(전북) / 일반행정(제주) 순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육행정이 282:1로 높게 형성했습니다. 

 

하위 경쟁률 같은 경우에는 교정(남) / 전송기술 / 세무 / 직업상담 / 정보보호 / 보호(남) / 전산개발 / 통계 / 선거행정 / 우정사업본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별 인원을 살펴보면 부산이 241.7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도시인데 반해 선발예정인원이 3명이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걸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서울/인천/경기로 181.7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강원 38.7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