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임시시험장 추가 개설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금주부터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수요일 임시 시험장 추가 개설된 곳까지 빠르게 마감이 된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주최 측은 금요일 2차로 추가 개설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인데요.

 

위와 같이 응시 자제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1월 13일 수요일 한 차례 추가 임시 시험장이 권역별로 개설된 상황인데도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의 경우 공무원 채용에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이 대체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작년 취업한파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숫자가 늘어나 아마도 그 여파가 있는 듯 보입니다. 개설된 임시 시험장들이 모두 조기 마감됨에 따라 1월 15일 2차로 33개 권역에 약 20000명 정도를 수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당장 시험을 한 달 정도 늦게 응시하셔도 상관이 없는 분들은 접수를 자제해주시기를 양해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임시 시험장 개설하는 권역은 총 33개로 서울 1/서울 5/서울 7/서울 8/서울 10/부산 2/부산 3/대구 1/인천 1/광주 1/광주 2/대전 1/울산/수원/평택/안산/성남/의정부/고양/부천/원주/천안/청주/창원 1/창원 2/포항/안동/구미/순천/목포/전주/익산/제주입니다.

 

 

그렇게 위와 같이 15일 2차 임시 시험장 개설을 하고 당일 저녁 오후 6시에 접수가 마감됩니다. 기존에 오후 밤 11시였던 마감시간이 올해부터는 시간 변동되었으니 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올해부터는 원서접수 취소에 따른 추가 접수가 가능합니다. 접수 잔여석에 한해서 1월 22일 금요일부터 동일한 방법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합니다.

 

올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의 높은 수요로 원서접수부터 정말 수차례 공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장 보유가 어려운 과 더불어 응시하고자 하는 인원은 점점 늘어나기에 이 같은 어려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어서 이 상황이 조금 나아져 여럿 방면에서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