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 2020년 한국남동발전 채용제도 변경! 확실하게 준비합시다 !!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남동발전 채용제도 변경 소식입니다.

 

발전소의 경우 공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정말 선호도가 높은 직장인데요.

비록 근무지가 수도권과 많이 거리가 있긴 하지만 안정성이 높고 급여가 높은 편이라 인기가 많아요!

 

에너지 공기업에 속하는 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을 제외하고도

중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 등이 있는데요.

 

이 5가지 발전소는 근무지가 서로 다른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급여에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아 차별성이 크지는 않아요.

 

남동발전의 근무지는  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인데요.

신입사원의 경우 삼천포나 영흥에 근무할 확률이 제일 높다고 하네요..... a [이점은 감안하셔야 하는..]

 

이번 2020년에 한국남동발전의 채용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일단 기존에 서류평가에서 적/부 [적합/부적합]으로 선발되던 것이
자소서에 조금 더 치중하겠다는 내용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요.

 

토익 최저점수가 700점으로 지원 가능해진 것도 남동발전을 준비하신다면 미리미리 대비해놓으셔야겠네요.

 

또한 한국사 시험이 시험항목에서 사라진 것은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줄어 다행이라고 여겨지네요.

NCS/전공 두 과목만으로도 부담을 느끼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았는데 이 점은 정말 좋네요.

 

서류와 필기전형을 통과 후에도 면접전형이 3가지로 늘어서 면접에 더 치중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면접전형에 더 공을 들여 적합한 사람들을 채용하겠다는 취지가 엿보이네요.

 

이상으로 남동발전 채용 변경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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