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 정보 아자!

한국철도공사 채용제도 변경 !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

by 쑤디Yo 2020. 5.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철도공사 2020년 하반기 신규채용부터 변경사항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과락제도가 생겼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NCS 전국대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응시자와 또 필기전형에서는 전공시험이 포함되지 않아 NCS 고득점자 분들이 많이 합격하셨는데요. 올해부터는 전공도 추가 과목에 편성이 되어 아무래도 이 과목별 과락제도는 전공시험에 아무래도 조금 더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직무수행능력(전공) 38점일 경우 총득점이 높더라도 무관하게 불합격이라고 기재해둔 만큼 전공의 중요성을 더 강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철도공사 하반기 응시자라면 본인 직무에 해당하는 전공도 열심히 준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역인재 의무 채용 소식입니다. 이번 5월 27일 채용공고부터 적용되는 부분인데요. 대전/세종/충남/충북 인재에 대해 일정 비율을 의무채용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거주지나 최종학력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되는 인원은 경쟁률이 아무래도 낮아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는 체험형 인턴 우수 평가자 가점적용 변경입니다. 기존에 우수평가 수료자에게 동일분야 정규직 채용 시 2회에 한해 2점 가점이 되었던 부분이 인턴 수료한 날로부터 2년까지 가점이 부여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반기 채용부터 한국철도공사 채용의 변경사항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사항이 아닌가 싶네요. 한국전력공사에서도 이전에 필기전형에서 전공에 과락제도를 두었더니 NCS 고득점자가 탈락된 사례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 점은 정말 중요한 사항인데요. 하반기를 준비하시는 준비생 여러분들은 전공 시험도 착실하게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