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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정보 아자!

2021 한국전력공사 상반기 필기 커트라인 정리 ! 직무별 확인하세요 !!

by 쑤디Yo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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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전력공사 하반기 채용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공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인원은 250명으로 예년과 재작년에 비해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에 따라 서류전형이나 필기전형 커트라인에도 적지 않게 영향이 있었는데요. 사무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100 배수 서류전형에서 인원을 추리다가 70배 수로 인원이 줄면서 커트라인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전기나 다른 기술직의 경우에는 인원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높은 커트라인을 형성했습니다.

 

전기의 경우에는 15 배수, 사무의 경우에는 70배 수로 서류전형 통과 후에는 2차전형인 필기전형에서 사무/전기는 2.5배 수로 기타 직무의 경우에는 4배 수로 합격자 인원이 선정되기 때문에 합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선호도도 상당히 높은 기업이기 때문에 지원하시는 분들도 오래 준비하시거나 이직하시는 분들이 많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필기전형에서 다루는 평가요소는 위와 같습니다. 사무/전기/ICT/토목/건축/기계 공통적으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다루고, 사무의 경우에는 자원관리능력과 정보능력을 전기의 경우에는 자원관리능력과 기술능력(전공 문항) ICT/토목/건축/기계의 경우에는 정보능력과 기술능력(전공 문항)에 대한 평가를 받습니다. 사무의 경우에는 NCS 50문항 기술직의 경우에는 NCS 40문항(70점) 전공 15문항(30)점으로 배점을 부여합니다. 기술 분야의 전공 문항은 관련 분야의 기사(필기 및 실기) 수준으로 출제되며 NCS의 경우에는 PSAT 유형과 모듈 유형이 함께 출제됩니다. 난도가 높아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정답률을 많이 고려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를 잘 선별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공기업과는 다르게 못 풀거나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는 공란으로 두시는 게 유리합니다.

 

인원이 많이 몰리는 사무와 전기의 경우에는 파악이 아무래도 쉬운 점이 있어 전 지역에 대해 커트라인이 파악 가능했고 다른 기술직의 경우나 몇 지역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술직 별로 커트라인의 차이가 많게는 10점도 나는 이유는 전공 문항의 난이도도 상이하고, 필기전형 합격 배수가 전기의 경우에는 2.5배수지만 다른 기술직의 경우에는 4배수이기 때문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무의 경우에는 전국이 80.5로 가장 높은 점수의 커트라인을 형성했고, 전기의 경우에는 대구가 85.7로 가장 높은 커트라인을 형성했습니다. 보통의 경우 전국권에서 높은 커트라인을 형성하지만 이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지원자분들은 계속 몰리는 상황에 채용인원은 줄어드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경쟁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에 따라 필기전형이나 서류전형에서 커트라인이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를 준비하시거나 내년 채용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은 꾸준히 잘 준비하셔서 꼭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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