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반기 한국전력공사 채용 관련 소식! 필수 정보 모음 !!!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곧 진행될 한국전력공사 채용 소식 가져왔습니다.

 

우선 이번 상반기 채용 인원은 총 250명입니다. 확연하게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아무래도 서류전형에서의 가산점 카트라인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사무 전국권 인원이 4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그다음으로는 전기 전국권 부분으로 4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았을 때는 광주전남 지역이 총 3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합니다. 지역 전문사원으로 지원 시 해당 지역 또는 본사에서 10년간 의무 근무를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채용 수준은 4 직급 대학 졸업 수준이며 입사 후 처우 수준을 의미합니다. 입사지원은 실제 학력에 관계 업이 가능합니다. 예시로 고등학교/전문대학/4년제 휴학/중퇴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외국어/전공/자격증 등의 지원자격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근무지의 경우 다시 언급해드리면 전국권의 경우에는 본사 및 전국 사업소로 배치되어 근무가 가능하고 지역 전문사원의 경우에는 입사 후 해당 지역 또는 본사에서 10년간 의무 근무를 해야만 합니다. 전국권에 합격하신 분들은 연수를 받아 연수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시면 아무래도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으로 가기가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자격에서 중요히 보셔야 할 사항은 우선 학력/전공 부분입니다. 사무는 크게 제한이 없지만 기술직에 해당하는 전기/ICT/토목/건축/기계의 경우에는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에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외로 전기 분야는 산업 기사 이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어 성적에도 제한이 있어 토익 기준으로 700점 이상 취득하신 분들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TO가 줄어든 만큼 상대적으로 높은 스펙의 지원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700점이라는 기준은 모두 충족시킬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전력공사 기준으로 850점을 받으시면 영어점수로는 100점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에서 눈여겨볼 사항은 합격배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사무형의 경우에는 100 배수 채용도 진행이 되었었는데 코로나 이후 기점으로 70배 수로 줄어들면서 서류전형의 벽이 조금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전기직의 경우에도 15배 수로 채용을 하기 때문에 지원을 하시는 분들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명시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들은 많이 취득하시어 높은 점수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사무는 105점 / 전기직은 120점 근처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된 만큼 올해 더 인원이 줄어든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작년 기준보다 다소 높은 커트라인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필기전형 같은 경우에는 사무 / 전기 / ICT / 토목 / 건축 / 기계 부분에서 NCS에서는 의사소통능력 / 수리능력 / 문제 해결 능력을 공통으로 다루고 사무는 자원관리능력과 정보능력 전기는 자원관리능력과 기술능력 ICT / 토목 / 건축 / 기계는 정보능력과 기술능력을 추가로 다루게 됩니다. 사무 분야를 제외한 기술 분야의 경우에는 전공 문항 15문항이 대체되어 출제되고 과락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점 부분도 자세히 살펴보면 사무는 NCS 50문항이 100점 기술은 NCS 40문항이 70점 전공은 15문항 30점으로 전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습니다. 전공의 경우 기사 수준으로 출제되며 기사 취득하신 분들은 관련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