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 한국전력공사 채용 및 가산점 완전 분석 !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에너지 공기업으로 선호도가 정말 높은 한국전력공사 채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공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정말 좋은데요.

근무지 같은 경우에도 여러 곳이라 고려해볼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연봉 또한 높은 편이라 그렇습니다.

 

보통 1년에 2번 / 많게는 3번 채용을 실시하는데요.

작년(2019) 같은 경우 총 3번의 채용을 진행했지요.

 

올해는 3월에 채용예정이라니 잘 알아두시고 지원하시면 되겠네요.

 

일단 한국전력공사의 서류전형은 적/부 [적합/부적합]가 아닙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산점표를 잘 파악하시고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점수가 높을수록 통과될 확률이 높아져요.

 

사무 같은 경우 100배수를 뽑아서 100점 정도의 서류점수면 가능하시고 

전기는 15배수로 115점~120점 정도의 커트 그리고
기타의 경우는 20배수로 115점대에서 결정되는 것 같더라고요.

 

[단, 매번 TO가 다르니 커트라인 점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전국권기준이고 지역별로도 또 상이합니다]

또한 직렬별로 지원 가능한 전공이 상이하니 이 점도 미리 잘 파악해두시길 바랍니다.

 

 

 

서류 가산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면 채용 시 특별하게 우대하는 경우 다음과 같고요.

 

 

 

공통적인 자격증 가산점 사항에 대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의 경우 일단 본인의 점수를 환산해보시고 (본인 점수 / 850) * 100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850점이 넘는 경우엔 100점으로 처리하시면 되고요.

 

이외에 다른 언어들은 위와 같이 점수를 계산해 보시면 돼요.
보통 지원자 대부분은 영어에서 만점(100)을 받아두고 가셔서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외에도 계열 공통 가산점과 계열별 자격가점들이 있는데요.

 

IT분야이신 분들은 가점 계산 시 더 유의하셔야겠어요.
보통 위 공통 자격증에서는 한국사나 컴퓨터 활용능력을 많이 취득하시더라고요.

 

 

밑에 특이사항을 보시면 중복 자격증이 있을 경우와 동일 종류 자격증이 있을 경우

인정되는 경우가 다르니 유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한국전력공사의 NCS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모듈형보다는 PSAT형의 경우로 시험으로 출제됩니다.

시간을 정말 많이 요구하는 문제들이 나오고 까다로운 편이지요. 

NCS 뿐 아니라 전공시험도 있으니 그에 맞게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틀리는 것에 대해 오답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모르시는 것이 있으면

찍으시기보다는 마킹하지 않으시는 게 좋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전력공사 채용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면서 마치도록할게요.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성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