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전력공사 하반기 체험형 인턴 체험 공고! 궁금한사항들정리!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한국전력공사 하반기 체험형 인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우선 채용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500명의 체험형 인턴을 채용합니다. 서울지구 채용인원이 제일 많아 보이긴 하지만 다른 지구와는 다르게 세부적으로 TO를 구분하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경쟁률은 제일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체험형 인턴이긴 하지만 한국전력공사의 경우에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데요. 그 이유는 가점 때문입니다.

 

체험형 인턴으로 10월 15일부터 대략 두 달간 근무하게 되지만 인턴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주기 때문에 취업준비생으로 월급도 받으면서 가점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원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지원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긴 하지만 서류전형에서 3 배수만 합격하므로 가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외국어 성적 및 자격증 가점이 높으실수록 NCS 전형이 없기 때문에 유리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직렬의 경우 쌍기 사 자격증을 소지하셨거나 하신다면 더 유리한 위치에서 채용되실 수 있습니다. 선발 시 우대사항들이 상세히 기입해있지만 정말 소수의 분들만 해당되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당되신다면 정말 유리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사가 2개까지 인정돼서 30점이나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가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영어의 경우 토익 기준 (850점/만점(100점)) 이므로 130점을 챙기실 수 있기 때문에 거의 합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많이 취득하시는 한국사나 컴퓨터 활용능력의 경우에도 가점이 있으니 이 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9월 16일 서류전형 발표 시작으로 10월 15일부터 근무하게 됩니다. 한국전력공사를 준비하시는 취업준비생이시라면 서류상에서의 가점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공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중요한 이 시기 선택과 집중하셔서 꼭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