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연기 ! 코로나로 인한 일정 변경

안녕하세요. 쑤디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기존 5월23일(토)에 예정되었던 시험이 6월 27일(토)로 한 달 이상 연기가 되었는데요.

 

변경 전 5월 23일에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면 6월 5일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가 이루어진 것 같네요.

 

한 달 이상 연기된 6월 27일에 시험이 진행되면 7월 10일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코레일을 비롯해 여러 공기업들의 채용이 연기되어 상반기에 가산점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하반기에는 모두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다음 회차인 47회부터는 합격 점수가 개편됩니다.

 

기존에 고급/중급/초급에서 변경되어 심화/기본으로 세분화되어 점수를 평가받게 됩니다.

고급 1급의 경우 80%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여야만 이제 1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난이도가 어떻게 변경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커트라인이 올랐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사 검정능력 시험에 대한 여러 가지 변경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2달 정도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